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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KX그룹, ㈜항공우주방산단조 M&A 양해각서 체결

관리자 2026-05-13 조회수 37

KX그룹, ㈜항공우주방산단조 M&A 양해각서 체결

 

- 국내 유일 1 4천톤급 항온 단조 프레스 보유한 글로벌 강소기업

- 방산분야 수출 급증…2025년 매출 897·영업이익 243

KX그룹, 방송레저반도체에서 방산∙항공우주 분야로 질적 전환 기대

 

KX그룹이 방산 및 항공우주 분야의 핵심 소재∙부품 전문 기업인 항공우주방산단조(舊 한밭중공업)’와 인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본격화한다.

 

KX그룹은 12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소재 KX그룹 본사에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X그룹은 마이다스PE, LAP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대상 회사의 지분 70%를 인수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인 국방력 강화 기조와 항공우주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에 발맞춰 KX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으로 재편하고, 질적 도약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단조 프레스 분야 세계적 기술력 보유글로벌 프로젝트 예상 수주액 1조원 육박

 

인수 대상인 항공우주방산단조는 창업 이래 단조 프레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쌓아온 강소기업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14,000톤급 항온 단조 프레스 설계 및 제작 능력을 보유 중이며, 이는 알루미늄과 티타늄 등 난삭재 가공이 필수적인 항공기 엔진 부품, 로켓 연소관, 미사일 케이스 등 항공우주 및 방산 분야의 핵심 전략 자산을 생산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다.

 

또한,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의 장기화로 인한 155mm 포탄 수요 급증에 대응해, 글로벌 제조 설비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 결과 2025년에는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한 매출 897억 원과 영업이익 243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항공우주방산단조의 수주 확정액은 수천억 원에 달하며, 글로벌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예상 수주 합계는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해외 수출 비중 확대에 따라 고마진 제품 매출이 급증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는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항공우주방산단조는 향후 포탄 쉘 및 항공우주 분야의 핵심 제품 생산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 KX그룹, ‘질적 도약선언방송·레저·반도체 이어 항공우주 및 방산까지

 

KX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방송, 레저, 반도체 제조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방산 및 항공우주 분야로의 체질 변화와 질적 도약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방산 및 우주 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협력은 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그룹 측은 이번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그룹 전체 매출 규모가 비약적으로 상승함은 물론, 미래 첨단 기술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X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KX그룹이 첨단 전략 산업인 항공우주와 방위산업이라는 새로운 영토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단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방산 분야는 물론, 세계적인 항공우주 부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KX그룹의 항공우주방산단조 인수 MOU 체결 사진. 제공=KX그룹]



[KX그룹의 항공우주방산단조 인수 MOU 체결 사진. 제공=KX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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